식사대용알약이 나오길 바라는 작가가 차린 밥상···‘차린 건 없지만’
오요안나씨 죽음으로 본 프리랜서·비정규직 노동 환경의 문제점
‘코인 대통령’ 맞나요?···관세 정책에 휘청이는 비트코인
“현타 온다” 김신영, 플레이브 실언 사과했지만…갑론을박 여전 코미디언 김신영이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와 플레이브의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신영은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에서 플레이브 비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제가 버추얼 그룹 플레이브에 대해 했던 말이 공정하고 객관적이지 못했다”면서 “모든 의견 겸허히 받아들이고 상처 받으신 아티스트와 팬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밝혔다.
표지이야기
정치 한동훈 국힘 대선후보? ‘룰과 시간’에 답이 있다 “등판은 한다. 그러나 최종 후보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주간경향이 접촉한 국민의힘 주변 정치권·정치평론가 대다수가 내놓은 답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다. 그러나 정치는 생물이다. 예측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거론되는 국민의힘 대선주자 중 한동훈은 분명 ‘언더독’(약자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현상) 주자라는 것이 여론조사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그런데도 그가 이번 조기 대선에서 출마하려는 의지는 뚜렷해 보인다. 어떤 생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