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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0일 수요일

  • ‘막말 시리즈’ 전 창원시의원, 국힘 컷오프 되고 '황교안당'서 비례 1번 이름 올려

    선택! 6·3 지방선거

    ‘막말 시리즈’ 전 창원시의원, 국힘 컷오프 되고 '황교안당'서 비례 1번 이름 올려

    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 등으로 여러 차례 물의를 일으킨 국민의힘 김미나 전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이 20일 ‘자유와혁신’ 소속으로 창원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 등 자유와혁신 당원은 이날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부탁했다. 자유와혁신(황교안 대표)은 창원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김 전 의원(비례 1번)을 포함해 2명을 선출했다.

    • “화장품 협찬해줄게” 10대 사진 받아 딥페이크 영상물로 협박···해외 기반 조직 검거
      “화장품 협찬해줄게” 10대 사진 받아 딥페이크 영상물로 협박···해외 기반 조직 검거

      화장품과 의류 협찬을 해주겠다며 10대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사진을 받아낸 뒤 딥페이크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이를 이용해 금품을 요구한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망법·성폭력처벌법 위반, 공갈·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말레이시아 기반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인 20대 A씨 등 6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 정청래 ‘탱크데이’ 스타벅스 자제령···“민주당 후보자·선거운동원 출입 자제가 국민 정서에 맞아”
      정청래 ‘탱크데이’ 스타벅스 자제령···“민주당 후보자·선거운동원 출입 자제가 국민 정서에 맞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한 ‘탱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 스타벅스를 두고 6·3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자와 선거운동원들에게 “스타벅스에 출입하는 거 자체가 국민에게 매우 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스타벅스 출입은 자제해주시는 게 국민 정서에 맞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다시 진보당으로···노정현 후보,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 단일화 승리
      다시 진보당으로···노정현 후보,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 단일화 승리

      6·3 지방선거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 단일화 경선에서 진보당 노정현 후보가 승리했다. 노 후보는 “내란 세력 척결에 앞장서고, 건강한 보수는 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부산시당과 진보당 부산시당은 20일 오전 11시 30분 부산시의회 브리핑실에서 민주진보 단일 후보로 노정현 후보를 선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노 후보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정식 후보를 꺾고 단일화에 성공했다. 이번 단일화로 연제구청장 선거는 노 후보와 국민의힘 주석수 후보 2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폐지줍던 60대 들이받은 20대 ‘만취’ 뺑소니···피해자 결국 숨져
    폐지줍던 60대 들이받은 20대 ‘만취’ 뺑소니···피해자 결국 숨져

    보행자 도로에서 폐지를 줍던 60대가 갑자기 돌진해 온 음주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났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차량을 몰고 현장을 그대로 이탈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A씨(20대)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 ‘세계 보건 증진 기여’ 고 이종욱 박사 서거 20주기···이 대통령 “숭고한 뜻 이어받겠다” 추모 메시지
    ‘세계 보건 증진 기여’ 고 이종욱 박사 서거 20주기···이 대통령 “숭고한 뜻 이어받겠다” 추모 메시지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서거 20주기를 맞은 고 이종욱 박사를 추모하며 “대한민국은 박사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더욱 강화하고 세계 보건 증진에 책임 있게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에 “고 이종욱 박사님은 한국인 최초로 국제기구 수장을 맡아 세계 보건의 최전선에서 헌신하신 분”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이 박사는 한국인 최초의 국제기구 수장이자 제6대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을 지냈다.

    • “AI로 역사문화유산 복원  천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6·3 재보선 인터뷰

      “AI로 역사문화유산 복원 천만 관광객 시대 열겠다”

      대전·세종·공주 ‘CTX-A’ 추진박수현 충남지사는 나의 멘토그가 쌓은 정책과 가치 잇겠다 김영빈 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사진)는 “교통 활성화와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다양한 역사 콘텐츠로 공주·부여·청양을 역사문화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9일 전화 인터뷰에서 “현장에서 시민들의 말을 듣고 이를 정책으로 만들어내는 일에 깊은 전문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 ‘보수 아성’ 강릉시장 선거 변화의 바람 부나

      선택! 6·3 지방선거

      ‘보수 아성’ 강릉시장 선거 변화의 바람 부나

      강원 동해안의 거점도시인 강릉시는 ‘보수의 아성’으로 여겨지던 곳이다. 역대 주요 선거에서 보수 성향 정당이 지속해서 강세를 보이며 중도·진보 정당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란 특검이 본격화된 이후 강릉지역 주민들의 표심이 요동치기 시작하면서 변화의 바람이 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강릉시장 선거 후보로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63·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 강원도당 공동선대위원장), 국민의힘 김홍규(64·현 강릉시장), 무소속 김동기(62·전 워싱턴 총영사) 등 3명이 등록했다.

    • 전남 고흥 해상서 어선 침수···승선원 5명 전원 구조
      전남 고흥 해상서 어선 침수···승선원 5명 전원 구조

      20일 오전 5시쯤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동쪽 약 10㎞ 해상에서 9.77t급 어선 A호가 침수됐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호에는 선장 등 승선원 5명이 타고 있었다. 해경은 침수 신고를 접수한 뒤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승선원 5명은 해경의 구조 요청을 받은 인근 조업선 B호에 의해 모두 구조됐다. 여수해경은 선장과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쿠팡이츠, 무료배달 확대로 공정위 제재 낮추고 판도 흔드나
    쿠팡이츠, 무료배달 확대로 공정위 제재 낮추고 판도 흔드나

    동일인(총수) 지정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공정거래위원회와 쿠팡이 이번엔 ‘끼워팔기’ 의혹을 놓고 다시 맞붙는다. 쿠팡이 유료 멤버십인 ‘와우 회원’에게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 이용을 묶어서 제공하는 방식을 문제 삼은 공정위의 제재 결정은 이르면 다음달 나온다. 공정위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확보한 막강한 지배력을 배달앱 시장까지 부당하게 활용했다는 것이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트럼프, 이란 공격 보류에 “며칠만 기간 준 것···다시 공격할 수도” 재압박
    트럼프, 이란 공격 보류에 “며칠만 기간 준 것···다시 공격할 수도” 재압박

    예정된 이란 공격을 보류했다고 밝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다시 칠 수도 있다면서 며칠 정도의 기간을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만나 걸프국 정상들의 요청으로 이란 공격을 보류한 것이라는 주장을 반복하면서 “그들이 2∼3일 정도만 줄 수 있느냐고 했다. 나는 이틀이나 사흘, 아마도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아니면 다음 주 초 등 일정한 기간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 샤를 미셸 “수십년 알던 ‘대서양 관계’ 끝나…상호 존중 바탕 새 관계를”

      2026 경향포럼

      샤를 미셸 “수십년 알던 ‘대서양 관계’ 끝나…상호 존중 바탕 새 관계를”

      ‘승자·패자 있는 거래’ 추구하는 미국…트럼프 행정부, 자신들 입지 위해 역사적 파트너들 약화시켜한국 등 다자 체제 추구 국가들과 한 테이블서 대화 기대…중국과는 민주적 원칙·기후변화·경제적 불균형 등 논의 필요보호무역주의·개인주의·민족주의 선택했을 때세계대전 비극 발생…국제적 조율·협력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다극화됐지만, 협력을 위한 다자주의는 그 어느 때보다 약해져 있습니다.”

    • 땅 주인의 진심 통했다···천연기념물 ‘호사도요’ 울산서 2년째 번식
      땅 주인의 진심 통했다···천연기념물 ‘호사도요’ 울산서 2년째 번식

      천연기념물인 희귀 조류 ‘호사도요’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울산 울주군의 한 논에서 번식에 성공했다. 울주군 들녘이 희귀 철새의 안정적인 번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울산시는 윤기득 시민생물학자가 지난 4월 울주군 온양읍 동상리의 한 논에서 호사도요의 산란과 포란, 부화 과정을 모두 관찰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9일 암수 한 쌍이 발견된 이후, 27일 오후 새끼 4마리가 모두 부화해 둥지를 떠났다. 최초 발견 후 19일 만의 이소로, 도감상 부화 기간과 정확히 일치한다.

    • 인천 먹여살리는 인천국제공항···지역 총생산의 ‘41%’
      인천 먹여살리는 인천국제공항···지역 총생산의 ‘41%’

      인천공항이 연간 123조원의 국가생산유발효과와 66만명의 취업창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공항산업연구원은 2024년 인천공항 여객·화물 운송 등 공항직접산업과 관광·레저 등 공항연계산업 등 51개 산업의 운영실적을 기반으로 공항이 국가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인천공항은 국내총생산의(GDP) 2%, 인천지역 총생산(GRDP)의 4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20일 밝혔다.

  • 서산 잠홍동 공동묘지 부지, ‘아이행복타운’으로 재탄생할까
    서산 잠홍동 공동묘지 부지, ‘아이행복타운’으로 재탄생할까

    충남 서산시는 잠홍동 공동묘지 부지 활용 방안을 가족 중심의 ‘(가칭)아이행복타운’ 조성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지역 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추진단’을 구성한 뒤 총 6차례 회의와 벤치마킹을 통해 해당 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해 왔다. 추진단은 그동안 반려동물 복지시설, 차량 연계형 야영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의성 펫월드와 논산 덕바위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해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

  • “둘이 함께 올림픽에 나가는 상상”···‘부드럽고 선한’ 다문화 쌍둥이 탁구 유망주의 꿈
    “둘이 함께 올림픽에 나가는 상상”···‘부드럽고 선한’ 다문화 쌍둥이 탁구 유망주의 꿈

    “구서니 선수, 포핸드 공격으로 긴 랠리가 이어집니다. 좋아요!” 문득 선생님의 수업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을 때 구서니양(12·서울 영남초 6학년)의 머릿속에서는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이를테면 웅장한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 속에 탁구대가 하나 놓여 있다. 꿈의 올림픽 무대에서 태극마크를 단 서니양이 상대와 혈투를 벌이고 있다. 잠시 미래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서니양의 입꼬리가 슬며시 올라간다.

    • 종량제 봉투 교환, 투명 페트병도 된대요
      종량제 봉투 교환, 투명 페트병도 된대요

      서울 강서구가 투명 페트병을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바꿔주는 교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 운영해온 종이팩·폐건전지 등 재활용품 교환 대상을 투명 페트병까지 확대한 것이다. 투명 페트병은 이물질이 없는 상태로 수거되면 새 페트병으로 재가공하거나 의류, 가방 등에 쓰이는 고품질 재생 원료로 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용한 투명 페트병을 모아 거주지 인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단 재활용 가치를 높이기 위해 페트병을 모을 때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부착 상표 제거, 압착 후 뚜껑 닫기를 지켜야 한다.

    • 오늘은 우산 꼭!···전국 비 내리고 중부·남해안에 강한 비 ‘돌풍·천둥 유의’
      오늘은 우산 꼭!···전국 비 내리고 중부·남해안에 강한 비 ‘돌풍·천둥 유의’

      수요일인 20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특히 중부지방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비는 오는 21일 오후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 WSJ “미, 인도양서 이란산 원유 운반선 또 나포”
      WSJ “미, 인도양서 이란산 원유 운반선 또 나포”

      미국이 인도양에서 이란산 원유를 운송한 의혹을 받는 제재 대상 유조선을 또다시 나포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공격 계획을 일시 보류하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둔 상황에서도, 해상 제재와 압박은 계속되는 모습이다. WSJ는 19일(현지시간)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인도양에서 유조선 ‘스카이웨이브호’를 나포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선박은 말라카 해협을 지난 뒤 말레이시아 서쪽 해역을 항해하던 중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 나토 사령관 “미군 줄여도 유럽 방위에 영향 없다”
    나토 사령관 “미군 줄여도 유럽 방위에 영향 없다”

    알렉서스 그린케비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이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계획과 관련해 “유럽 방위 태세에는 큰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향후 미군 재배치가 추가로 이뤄질 가능성도 시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그린케비치 사령관은 1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회원국 군 수뇌부 회의에서 “이번 결정이 나토의 지역 방어 계획 수행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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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왜곡 논란 ‘대군부인’···“천세” 음성 OTT에서 삭제
    역사 왜곡 논란 ‘대군부인’···“천세” 음성 OTT에서 삭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에서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을 촉발한 장면이 일부 편집됐다. 20일 디즈니+의 <21세기 대군부인> 11회 영상을 보면, 이안대군(변우석)이 왕으로 즉위하는 장면에서 참석자들이 외친 “천세” 음성과 자막이 삭제됐다. 참석자들이 몸을 조아리며 무언가를 외치는 장면은 남았으나 외치는 소리는 들리지 않고 배경음악만 들리게 편집한 것이다.

    • 베일 벗은 삼성전자·구글 ‘AI 글라스’···길 안내·음식주문·번역도 척척
      베일 벗은 삼성전자·구글 ‘AI 글라스’···길 안내·음식주문·번역도 척척

      구글이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해 온 차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 안경이 공개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티뷰에서 열린 구글의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I/O 2026’에서 구글의 안드로이드 XR 기반 ‘AI 글라스’ 2종이 공개됐다. 구글이 삼성전자와 함께 아이웨어 기업 젠틀몬스터, 워비파커와 협업해 개발한 신규 스마트 안경의 디자인이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 45인의 연주자가 만드는 작은 우주…평택실내악축제 29일 개막
      45인의 연주자가 만드는 작은 우주…평택실내악축제 29일 개막

      오케스트라보다 작고 독주보다 촘촘하다. 소규모의 연주자가 서로의 호흡을 들으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는 실내악의 매력이 평택에서 펼쳐진다.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평택아트센터에서 제 2회 PCMF 평택실내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Continuum’(연속성)을 주제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를 중심으로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 45명이 참여한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김다미, 피아니스트 로버트 셰넌·박종화,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문태국·이강호, 더블베이시스트 이창형, 테너 닐스 노이베르트, 호르니스트 김홍박 등이 한자리에 모인다.

    • '열 폭주' 보조배터리, 연이은 화재에도...소방청 "관련 통계 없다"
      '열 폭주' 보조배터리, 연이은 화재에도...소방청 "관련 통계 없다"

      최근 서울 각지에서 보조배터리가 원인이 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보조배터리 화재 통계는 집계조차 되지 않는 등 안전관리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19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이달에만 서울에서 최소 6건의 보조배터리 화재 위험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8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는 열차 내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승객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 역무원들이 보조배터리를 역사 안에 비치된 수조에 넣으며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승객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지난 12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열차에서도 보조배터리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 경북 칠곡 창고 방수작업 중 천장 파손…20대 외국인 노동자 추락 사망
    경북 칠곡 창고 방수작업 중 천장 파손…20대 외국인 노동자 추락 사망

    경북 칠곡에 있는 한 물류창고에서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북경찰청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9시4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한 물류창고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20대)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천장 방수작업 도중 천장이 파손되면서 10m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 ‘관할권 뇌관’ 덮어둔 새만금 경제동맹···실효성은 ‘글쎄’
    ‘관할권 뇌관’ 덮어둔 새만금 경제동맹···실효성은 ‘글쎄’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 새만금 권역 선거 출마자들이 ‘새만금 특별자치단체연합’ 추진을 공식 선언했다. 다만 지역 최대 현안인 지자체 간 관할권 분쟁의 구체적 해법은 제시하지 못해 실효성 확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와 군산·김제·부안 지역 민주당 재·보궐선거 후보들은 최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새만금 경제동맹’ 구상을 발표했다. 3개 시·군을 단일 경제권으로 묶어 새만금을 인공지능(AI)·수소·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현대자동차의 대규모 투자 등 산업 집적 논의가 본격화하면서 광역 단위 행정 지원 체계의 필요성도 커진 상태다.

    • 영국, 러 원유 정제 연료 수입 허용…“불가피” vs “제재 무력화”
      영국, 러 원유 정제 연료 수입 허용…“불가피” vs “제재 무력화”

      영국이 러시아산 원유를 제3국에서 정제한 연료 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한 에너지 가격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러시아산 에너지 제재의 우회 통로를 사실상 인정한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러시아산 원유가 사용됐더라도 제3국에서 정제된 경유와 항공유를 수입할 수 있도록 하는 예외 규정을 20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새 규정은 종료 시한 없이 적용되지만 정기적으로 재검토될 예정이다. 관련 기업에는 거래 기록 보존 의무 등의 조건이 부과된다.

    • 대법 “옵티머스펀드 판매한 NH투자, 오뚜기에 75억원 배상하라”
      대법 “옵티머스펀드 판매한 NH투자, 오뚜기에 75억원 배상하라”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오뚜기에 펀드 판매사 NH투자증권이 75억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9일 오뚜기가 NH투자증권을 상대로 낸 부당이득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NH투자증권이 오뚜기에게 약 75억5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 "강릉 빵지 순례 즐겨볼까"…‘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 22일 개막
      "강릉 빵지 순례 즐겨볼까"…‘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 22일 개막

      강원 강릉시의 유명 베이커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빵 마켓이 열린다. 강릉시와 (재)강릉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2026 빵 터지는 강릉 빵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축제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베이커리와 디저트 브랜드 43개 사와 음료 브랜드 18개 사 등 모두 61개 업체가 참여한다.

  • ‘반갑소! 횡성 반값 여행’···횡성군 20일부터 접수 시작
    ‘반갑소! 횡성 반값 여행’···횡성군 20일부터 접수 시작

    강원 횡성군은 외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비 환급 이벤트인 ‘반갑소! 횡성 반값 여행’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 감소지역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을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이 관광 업종에서 지출한 비용의 50~70%를 지역 화폐인 ‘모바일 횡성 지역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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